'김장김치' 사랑을 버무렸습니다.
2025-11-28 19:54:41
오정애
조회수 16


미암교회 봉사부 주관(부장 한희옥권사)으로
26~27 양 이틀간 20키로 12 박스를 김장김치로
봉사자들이 함께 모였습니다. 26일 다듬고 씻고
썰고 준비후에 27일 9시30분에 목사님의 기도함으로 시작하였지요. 에너지를 보충해줄 간식( 고구마,밤,귤,떡,약식,대추생강차,피로회복제,스타벅스 15인분 배달) 으로 동참해주신 따뜻한 마음나눔에 감사했습니다.
힘든일에 두 팔 걷어부치고 교우들을 생각하며
사랑의 양념을 버무리는 손길이 참 아름다웠습니다.그리고 기쁨의 표정이 귀하게 느껴졌지요.
여럿이 함께하니 김장이 어느덧 마무리~~
기다려지는 점심식탁에 부드러운 수육(후원)과
맛깔스런 겉절이의 궁합. 게육수로 만든 오뎅국에
"캬 ~맛있어요.정말맛있어요" 엄지척에
피곤함은 사라지고 서로의 모습에 즐거운 표정으로 격려해주며 응원해주는 기분좋은 분위기였습니다. 내년에 미암식탁에 놓여질 김장김치와
14가정에도 사랑의 김치배달도 전달합니다.
모든것이 하나님 은혜안에 잘 마치고
수고하신 손길들과 기도로 함께 해준 마음들
모두모두 감사했습니다. 사진으로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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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미암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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