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호등의 교훈...
2022-03-08 10:46:39
윤원팔
조회수   147

오늘은 건널목에서 신호등을 기다리면서 잠시 생각을 했습니다.


하나님의 신호등은 늘 나의 앞길을 향해 불을 밝히고 있습니다.

잠시 기다리라는 노란 신호와 건너가도 좋다는 파란 신호, 그리고 멈춰서 잠시 기다리라는 빨간 신호까지 말입니다.


하지만 나는 종종 하나님의 신호를 인내하지 못하고 무시하는 경향이 참으로 많았음을 고백합니다. 매일 여러 가지 모습으로 찾아오는 세상의 유혹에 흔들려서 하나님의 신호등을 무시했습니다.


이제는 세상이 주는 두려움과 의심을 버리고 좀 늦고 서툴더라도 바른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신호등과 의의 푯대를 믿고 거침 없이 따라가기를 다시 한 번 결단합니다.


오늘도 생명의 면류관이 있는 곳에 잘 도착할 수 있도록 하나님의 신호등에 순종하기를 소원합니다... A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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