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암 가정예배(21) 2022년 1월 23일(주일), 주간 중

(주제, 시편 말씀, 제 1편, “복 있는 사람”)

1. 찬양 (4분)

온 가족이 부를 수 있는 찬송가 또는 가스펠송 2곡을 부른다.(28, 370장)

​2. 기도 (2분)

1) 가정 예배를 위하여 2) 코로나 퇴치를 위하여

3) 나라를 위하여 4)교회를 위하여 5) 가족들을 위하여

3. 성경 말씀 나누기(시편 1:1-6) (4분)

(1) 복 있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1-2절)(죄악은 멀리하고, 하나님(하나님의 말씀)은 가까이 하는 사람)

(2) 두 종류의 길이 있다. 어떤 길인가?(6절)(의인들의 길과 악인들의 길)

(3) 복 있는 사람들의 최종 결과는?(3절 하반절)(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라)

4. ‘복’이라는 단어 설명 (2분)

구약성경에‘복’이라는 히브리어 단어가 크게 두 가지가 있다. ‘바라크’와 ‘에쉐르’이다. 전자는 우리가 잘하든지 못하든지 상관없이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에게 일방적으로 주시는 복이다. 후자는 잘 하는 사람에게 더 주시는 복이다. 더 기도하기에, 하나님과 이웃에 대하여 더 사랑하기에... 그렇다면 오늘 본문에 나오는‘복’이라는 단어는 바라크일까? 에쉐르일까? 에쉐르이다. 죄악은 멀리하고, 하나님은 가까이 함으로 더 복 있는 사람이 되어야하지 않겠는가?

5. 읽어봅시다. (3분)

미국 남북전쟁 때이다. 북군의 전세가 불리하게 되었다. 참모 하나가 북군의 대통령이자, 사령관인 링컨에게 와서 말했다. “각하 지금 전세가 어렵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북군 편이 되어 달라고 하나님께 더 기도해 주십시오.”그때 링컨이 대답했다. “이보게 우리 북군도 하나님을 믿고 또 남군도 하나님을 믿는데 하나님이 누구 편에 서 계시겠나? 그러니 우리 북군이 남군보다 더 하나님 편에 서야하지 않겠는가?”참 명언이다.

우리가 하나님 편에 서는 서는 것이 먼저이다. 그러면 하나님께서도 우리 편에 서 주실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의 능력이, 하나님의 지혜가 나타날 것이다. 형통한 역사가 나타날 것이다. 복 있는 사람이란 죄악 편에 서지 않고, 하나님(하나님의 말씀)편에 서는 것이다. 나는 요즈음 어느 편에 있는가?

*시편 1편에서 좋아하는 구절 한 절 선택하고, 외우기

6. 인도자 기도와 주기도문으로 마치기. (2분)